박민영, 일본 코미디 드라마 ‘자신만만 남자 JP’ 한국판 출연 확정
박민영 ( Park Min Young ) 이 새 드라마에 출연합니다!
5월 26일,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박민영이 주연을 맡은 아마존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‘더 컨피던스 맨 KR’(가제)의 제작을 확정했습니다.
일본 코미디 드라마 ‘자신만만 JP’를 한국어로 각색한 ‘자신만만 KR’은 각계각층의 악당들을 상대하는 특별한 재능을 가진 세 명의 신용 사기꾼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.
극 중 박민영은 천재급 지능을 지닌 사기단의 리더 윤이랑 역을 맡아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.
제작사 하이그라운드 관계자는 “박민영이 아마존 오리지널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것은 배우 개인에게도 큰 성과일 뿐 아니라 K-콘텐츠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일이다. 한국을 넘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다가가는 글로벌 배우로서 박민영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다. 글로벌 OTT 플랫폼 아마존이 선정하고 제작한 첫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인 ‘자신만만 KR’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”고 말했다.
총 12편으로 구성된 ‘자신만만 KR’은 2024년 9월부터 촬영을 시작하여 최근 촬영을 마무리했습니다. 이 드라마는 현재 2025년 하반기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습니다. 기대해주세요!
